TechDays Korea 2014 #2

 

 

#1 글에 이어서 오후 일정 포스팅 할게요!

 

화려해보이는 점심을 먹고(저..전복이라니?)

 

서피스부스가 있길래 가서 서피스3를 이리저리 만져봤습니다.

OneNote를 키고 펜으로 그림도 그리고, 얼마나 가벼운지 들어도 보고.

현장할인 프로모션도 있었지만 구매능력은 없습니다!

 

도킹스테이션에 꽂혀있는 Surface Pro 3

 

 

Track 1. 윈도우와 윈도우폰 앱을 한번에 : 유니버셜 윈도우 앱 개발 (박종석 차장, 이종인 MVP)

 

 

 

 

Track1. TypeScript와 JavaScript의 으리~ 있는 만남 (김영욱 부장)

 

 

JavaScript의 소스코드를 보고있자면, 배울 시도조차 하기 꺼려집니다.

TypeScript의 존재를 오늘 처음 알았는데, 이건 여태 우리가 흔히 배워왔던 언어들과 닮아있습니다.

100% JavaScript와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전 JavaScript는 하지않을래요..

 

 

Track 3. Unity를 이용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UnityVS (지국환 에반젤리스트)

 

유니티쨩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늘 강연들 중 가장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매진컵 대회를 준비하면서 C#과 Unity로 게임개발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Unity의 기능과 장점,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Unity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윈도우폰 모두 빌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매력적이네요.

Unity는 비교적 쉽고, 개발기간이 짧고,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저같은 학생개발자에겐 딱이네요! 얼른 배우고싶어요!

 

 

이렇게 알찬 강연들이 끝이 났습니다.

 

받은 기념품들 자랑좀 해보자면

 

Unity의 커다란 종이가방속 들어있는 기념품들

micro USB와 라이트닝 둘다 사용가능한 케이블

Unity 로고가 박혀있는 담요

피시방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크기의 마우스패드

조립해서 만드는 거치대가 들어있었습니다.

 

Intel 리얼센스 기술 체험하고 받은 텀블러!

이젠 물만마셔도 컴덕 인증!

 

Unity 깜짝 퀴즈에서 받은 외장하드!!!!!!

(감사한 마음을 담아 Untiy 홍보책자를 배경으로)

그리고 오늘 TechDays Korea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보조배터리!

아이폰 유저로선 정말 축복.. (행복)

 

 

그리고 빠질수없는 단체사진

서포터즈 분들도 너무 수고많으셨고, 다들 유익한 시간 보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Good MSP!